꽃과 나무를 가까이 두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식물들은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각각의 특화된 기능이 있어 집 안에 두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 기능에 맞게 식물을 들여놓고, 집을 나만의 식물원으로 가꿔보는 건 어떨까?
로즈제라늄은 여름철 모기퇴치용 식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이 식물의 상큼한 레몬향은 실내의 나쁜 냄새를 제거하고 우울증 해소, 신경안정,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겨울철에 피는 풍란의 꽃은 향기가 매우 좋아 방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해준다. 풍란 뿌리가 휘감고 자랄 수 있게 놓아두는 숯 역시 냄새를 제거하는 구실을 한다.
에피프렘넘은 담배연기 제거에 효과적이라 집에 흡연자가 있을 때 놓아두면 좋다.
한편 관음죽은 화장실에서 나는 암모니아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스파티필룸은 프로판 가스나 난방연료가 연소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질소를 잘 흡수하기 땜누에 집 안 가스조리기 근처에 놓아두면 좋다. 화장품이나 인쇄 서류에서 발생한하는 아세톤을 제거하는 능력 또한 뛰어나다. 새 가구를 들이거나 새 집으로 이사했을 때 접난을 거실에 두면 새 가구, 새 집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자파 제거 기능이 있는 선인장도 집에서 기르기 좋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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