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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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원더랜드 2010. 12. 21. 09:56

 

졸리의,졸리에 의한,졸리를 위한 무비.

전반적으로 so so 했지만 베니스가 이쁘게 나와서 만족하기로 했다.

 

 

보는 동안 결말의 상황을 의심 못한 것은 아니지만

s와 조조로 보느라 (틈틈히 하품하고 기지게 켜며 릴렉스한 상태로 봐서 그런가)

그냥 그림 구경하듯 무심히 영화가 끌고 가는대로 끌려가듯 보다보니

심증만 몇 번 스치고 지나갔다.

유치한 듯 해도 결말에 그렇게 깜찍한 반전이 있는게 없는 것 보단 모양새가 나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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