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on]

the war: 작은 전쟁

윈터원더랜드 2010. 9. 20. 23:50

 

 

세일품목에 있길래

생각하고 말고  할 것 없이 바로 샀다.

 

작은 일라이어 우드가 이렇게 연기를 잘 했었구나...

참 멋진 아버지 역을 맡았던 캐빈 코스트너 역시 나이스한 외모에...

너무나도  착하고 가녀리지만 지혜로운 엄마..     

꼬맹이들도 귀엽고 내용도 좋고 화면도 좋고...

아무튼 감동 ...감동. 

 

사이먼과 같은 아버지는 현실 어디쯤에 존재할까?

what's worth fighting for?

그 못된 아이들에게 솜사탕을 건네던 스투 아버지의 뒷 모습....

스투에게 대답하던 그 말이 참.... 그립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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