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 버러야 할..., 이보다 더 좋을 순... 보다
자연스럽고 멋있게 나오신 잭 니콜슨 아저씨..
모건 프리먼 아저씨는 뭐 항상 친근하니까 더 말할 필요는 없고
코파루왁~!
주인공 역할에 잭 아저씨 보다 더 적합한 배우가 또 있을까.
내가 윌앤그레이스의 그 역할을 안봤다면 모를까
비서 역할은 또 어쩜 그렇게 칼 같은 모습으로 연기를 잘 하시나 몰라. ㅍㅎㅎ
마지막 장면이 참 멋있었지.
무거운 얘기지만 유머와 철학을 담아 오히려 유쾌하게
쿨~하게 만든 영화라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