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on]

버킷 리스트

윈터원더랜드 2010. 3. 17. 13:55

 

 

사랑할 때 버러야 할..., 이보다 더 좋을 순... 보다

자연스럽고 멋있게 나오신 잭 니콜슨 아저씨..

 

모건 프리먼 아저씨는 뭐 항상 친근하니까 더 말할  필요는 없고

코파루왁~!

주인공 역할에 잭 아저씨 보다 더 적합한 배우가 또 있을까.

 

내가 윌앤그레이스의 그 역할을 안봤다면 모를까

비서 역할은 또 어쩜 그렇게 칼 같은 모습으로 연기를 잘 하시나 몰라. ㅍㅎㅎ

 

마지막 장면이 참 멋있었지.

 

무거운 얘기지만 유머와 철학을 담아 오히려 유쾌하게

쿨~하게 만든 영화라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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