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그제
독도와 관련한 허준호씨의 실재 일화에 대한 기사를 봤다.
글 올린 분의 제목에도 [일본 기자 떡실신]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정말 입을 쫑쫑 꿰메어놨을 법한 강력한 비유였다고 생각한다.
적재적소 허준호씨의 비유는 그
기사를 읽는 모든 이의 가슴을 다 시원하게 했을 것이다,
짜릿한 반전 함께한 메시지.
구혜선씨 또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하는 것은
서울을 일본 땅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했단다.
바~로 그거야~
비유는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을 동시에 열어준다.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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