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grand blue]

sbs 스페셜 '아리랑'

윈터원더랜드 2010. 9. 13. 13:38

 

아리랑에 대해 재조명한 프로그램.

 

시대에 따라 달리 해석되는 아리랑...

구슬프고 우울한 멜로디에서 아름답고 정겨우며 때로는 흥겨운 멜로디로

변화한 아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 민족의 가슴에 있는 아름다운 노래.

미국 교회에서는 이 멜로디의 찬송가가 불리워지고

냇 킹콜이라던가 리사 오노라던가 유명한 뮤지션들에 의해

편곡된 곡들을 들어 볼 수 있었다.

 

아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다음 주에는 일본의 요리(음식)에 대해 방영한다고 한다.

재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