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라이츠]
요즘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로맨틱함과 아름다운 화면
그리고 생각하게 하는 여운이 남는 이야기였다.
찰리채플린 영화의 가치를 알게해준 mj에게 감사.
[모던타임즈]
사회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영화.
정말 많이 웃었고 엔딩에 'smile'이 흘러나올 땐
너무나도 따듯한 감동이 있었다.
[위대한 독재자]
'더 그래잇 딕테이터'라는 원재 답게 너무나 훌륭한 강연에
가슴이 뭉클 했다.
나라 이름을 토매니아라니(tomania) 짓다니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챨리 채플린의 위대함과 천재성이 돋보였던 영화였다.
[라임라이트]
처음 나오는 자막부터 가슴이 짠했다.
분장을 하지 않고 등장하며 자전적인 이야기로 짐작되는 내용으로
한 세기를 뛰어넘어 격세지감은 커녕 모든 것이 공감백배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시대를 뛰어넘는 아니 휴먼 네이쳐 그 자체였던 사람.
존경해요 챨리 채플린.
[래비]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1차대전 군대이야기 에피소드에서
그의 과장된 우스운 동작에 웃었었다.
그의 번득이는 아이디어는
그의 영화 곳곳에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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