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반복되는 뉴스임에도 불구하고 불안감과 긴장감은 여전히 사람들 사이를 먼지처럼 떠돈다.
일본발 재난소식을 접한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면서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랐다.
우리는 그들의 이웃일까..?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는 이웃의 정의에 관한 비유이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진심으로 돕는 자가 바로 그의 이웃이라는 이야기.
이웃이 되어주며 사랑하는 것.
과거 일본은 우리에게 그렇지 못했지만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 이상의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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