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0분 남짓 분량 밖에 못 봤고
cg도 참 뭥미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문자 그대로의 '홍수' 가 아닌
'감정의 홍수' '지식의 홍수' 일 수도 있지 않겠냐고
설득하는 그녀의 말 속에서 현대사회와 참 맞아 떨어지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구나 했다.
하지만 진짜로 홍수는 일어났다.
나중에 다시 한 번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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