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on]
les miserable 10th anniversary concert
윈터원더랜드
2010. 3. 9. 13:40
어떤 부분에선 레미제라블 풀공연 영상 보다 이게 더 나은 면이 있다.
동일하게 녹화된 공연임에도 이런 콘서트 형식이 집중면서도 그렇고
종종 더 실감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원작의 빛을 죽이지 않고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와 시각화로 무대에 옮겨놓은듯 했다
원작이 훌륭하기에 이런 작품도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원작이 중요해 원작이.
쟝발장과 쟈베르 ,판틴, 어린 코제트....
공연 극장도 참 아름다웠다.
마지막에 각 나라 쟝발쟝이 등장하는데
아시아에선 일본이 유일했다.
한 소절 불러주는데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