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알라딘 스페셜 에디션

 

 

 

 

 

 

도착한 디비디를 집에 가자마자 - 우선 손은 씻고 -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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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게스톤 목소리는 악날한 캐릭터를 떠나 정말 너무 멋있어서

성우가 너무나 궁금했는데 백 스테이지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갔다

생각보단 너무 노말한 체격과 외모여서 놀랐고

야수 역할의 성우는 정말 잘 생겨서 놀랐다

 

 

ALADDIN:

이아고 역의 성우는 정말 특징있는 목소리를 갖고 있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알라딘에서 가장 서정적인 아름다운 장면은~

WHOLE NEW WORLD 의 한 컷으로

매직카펫을 타고 궁전을 통과하는 장면을

아주 멀리서~ 멀리서 그윽하게 잡은 한 컷.

내가 이것때문에 이 DVD를 사기로 맘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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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대로 라이센스판은 아니었다. FAKE DVD.

(이양반 나한테 이멜로 거짓말 했어..ㅜ,,ㅡ;;)

화질이나 구동면에서 5%~10% 내외 정도 질이 떨어지지만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볼만 했고

주인공의 목소리나 노래 부분을 맡은 성우의 소개 (비하인드 스테이지) 등등의

서플먼트에 만족하기로 했다.

지역코드는 코드프리 했으니 문제가 없고 한글자막無는

들리는 대로 편하게 그냥 들었다. ㅡ,,ㅡ;;

 

 

 

그리고 AL의 게임!

생각보다 어려워서 당황스러웠다

아부가 들어있는 항아리와 벽돌 3개 순서 맞추기는

당췌 힌트가 뭔지 모르겠다.

또 네이버를 뒤져야 할 것인가...

 

 

B&B 에서 추가된 HUMAN AGAIN 은 개인적으로 BE MY GUEST 보다 좋았다 

AL 에서는 ALLEN과 짝을 이루어 작업을 했던 HOWARD가 고인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제 HOWARD의 음악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