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thingking]
thank you michael jackson
윈터원더랜드
2009. 7. 8. 21:37
초등학생 때 마이클의 무대를 보기위해 티비 앞에서 미국 그래미 어워드를
숨죽이며 지켜본 이래로 팝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가요에 빠져있을 때 나는 빌보드 챠트에 더 관심을 가지며
아하에 심취했었다.
어딘가 슬픈 우울한 눈빛
그리고 노래나 무대에서와 달리 수줍은 듯한 그의 목소리나 천진한 웃음
그런 그를 상처낸 수 많은 거짓 루머...
얼마나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까..
요즘 밤마다 그의 뮤비를 보며 짜고 있다.
childhood, who is it 을 듣고 있자니 눈물이 줄줄 난다.
많이 슬프지만 그가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안녕 good bye mich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