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이것, PI란?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이것, PI란?

 

 

기업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모든 기업 활동과 홍보를 이 정체성에 맞추어 진행하는 것을 기업 CI(Corporate Identity)라고 한다. 예를 들어, 맥도널드의 노란색 ’M’ 로고는 맥도널드의 모든 포장지와 광고에 등장해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50년대부터 코카콜라 등이 주도하며 기업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어주는데 엄청난 돈을 들여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70년대 대기업과 은행을 중심으로 CI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기업 CI를 통해 해당 기업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면, 기업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진다고 한다. 실제로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가치를 측정한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한 코카콜라는 838억 달러 수준이었고, 2위인 MS는 566억 달러에 이르렀다.

기업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최근에는 개인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좋은 인상, 신뢰가 가는 사람, 명석한 사람 등 다양한 이미지를 타인들에게 심어줄 수 있으며, 개인 이미지는 즉 고액 연봉과 비례한다는 것이다.
 
얼마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한 박지성 선수도 인터뷰시 표정관리, 언론을 대하는 방법 등을 관리받으며 이미지를 관리하고 있다고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돋보이게 해서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었다. 이런 개인 이미지 관리를 PI(Personal Identity)라고 한다.

• 키워드: 개인 이미지 관리 - PI(Personal Identity)
• 키워드 확장: 기업 이미지 관리 -  CI(Corporate Ident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