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candle light]

불황기에도 황금알을 낳는 기업들

윈터원더랜드 2009. 5. 15. 17:06

 

시장 점유율(market share)은 잊고

지갑 점유율(wallet share:고객들이 소지하고 있는 돈 중에서 특정회사 상품 구입에 쓰인 돈의 비율)과 

마음 점유율(mind share : 어떤 제품류를 연상할 때  특정 상표의 제품을 연상하는 정도)을 높여라!

이는 불황기에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소비하기보다 대표적인 제품에 소비 여력을 집중한다는 것에서 비롯된다.

또한 기업 중심적 상품 기능의 부각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기능 최적화를 마케팅 목표로 세워야 한다.

가령 불필요한 상품과 기능을 과감히 없애고 고객 니즈에 맞는 핵심 상품을 지정해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혁신'의 대명사인 애플이 사용하던 방식도 이와 비슷했다.

애플의 성공 가도는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혁신의 중심과제로 삼은 것에서 비롯됐다.

 

* 불황기 소비자는 여러 제품 사기보다 대표적인 제품만 구매

* 새고객 유치보다 기존고객 이탈 막는 마케팅 전략도 세워야

* 페이프리(pay free) 마케팅  (ex: 웅진코웨이 외환카드와 손잡고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현금화해서 할부

                                               금 내지 않거나 최소화 )

 

불황기 마케팅 키워드는  단순 (SIMPLE), 

                           편리 (CONVENIENT),

                           부가가치 (MORE VA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