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차이

 

생명보험은 보험계약 당시에 맺었던 금액을 갱신없이 계속해서 납입을 합니다.

그리고 계약당시 맺었던 보험계약을 기준으로 약정된 금액을 지급하죠.

 

그러나 손해보험은 보험계약 당시에 맺었던 금액이 있다고 하더라도

3~5년마다 갱신을 하게 되는데, 보험료는 차츰 인상되게 됩니다.

그리고 입원을 한다는 가정하에 본인이 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원을 하지 않으면 의료비 지원은 안됩니다.

 

생명보험은 여러개를 들어도 각 생명보험회사에서 중복보장을 해주지만

손해보험은 여러개를 들 경우, 각 회사에서 월납 보험료에 비례해서 조금씩 나눠서 지급합니다.

 

생명보험의 장점은 사망이라든가, 고액이 들어가는 질병에 대해

많은 진단금과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장점이 있고

내가 쓴 의료비가 많든 적든 간에 약정한 금액을 지급합니다.

 

이에 반해 화재보험은 사망이라든가, 고액이 들어가는 질병에 대해

적은 진단금과 적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지만

본인이 맺었던 보험계약의 한도 내에서 의료실비를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생명보험은 자신이 낸 보험료에 이자를 붙혀 만기시에 지급하고

중도에 자금이 필요할 때 중도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해보험은 이자를 붙혀주지 않고

만기시에 자신이 낸 돈만 돌려받게 됩니다.

 

생명보험은 해외에서 다치거나 질병에 걸려도 약정된 보험금 전액을 지급하지만

화재보험은 해외에서 다치거나 질병에 걸릴 경우 보험금 지급이 안될 수 있거나

많은 부분을 제외하고 조금 지급되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가에서 시행하는 의료보험(현재는 건강보험이라고 부릅니다.)에

가입되어 있는데,

생명보험은 의료보험 가입과 무관하게 보험금을 전부 수령할 수 있고

화재보험은 의료보험 미 가입시, 40%만 보험금을 받게 됩니다.

 

생명보험은 4일째 부터 입원비가 지원되고

화재보험은 첫날부터 입원비가 지원됩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은 틀림없이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유가 된다면 생명보험 하나, 손해보험 하나,

이렇게 조합하여 가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은 틀림없이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유가 된다면 생명보험 하나, 손해보험 하나,

이렇게 조합하여 가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