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candle light]
식수로 찬 물이 좋은 이유-한국수자원공사
윈터원더랜드
2008. 3. 7.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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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인체의 모든 세포는 각각 영양을 섭취하는 한편 노폐물을 배출한다. 즉, 신진대사를 행한다. 그런데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신진대사는 완전히 행해질 수 없어 몸 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와 같이 수분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위하여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불가결의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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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하루에 약 2,500g(2.5ℓ)의 수분을 배설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매일 2.5ℓ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매일 생수 및 차를 2ℓ정도 마실 필요가 있다. 하루에 2ℓ정도의 생수 및 차를 마시지 않으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자연히 노쇠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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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1분에 1g' 주의로 마시면 된다. 아침 기상시에 1컵, 매 식사의 30분 전에 1컵, 그 외의 시간에는 30분에 1/4컵 정도를 마시면 좋다. 물은 절대로 꿀꺽꿀꺽 마셔서는 안된다.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하루에 한 되 이상의 생수를 마시게 되면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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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울수록 건강한 물 |
2개의 수소(H)원자와 1개의 산소(O)원자가 결합되어 있는 물분자(H2O)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5개로 구성된 사슬모양이나 5각형 고리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온도가 내려갈수록 6각형 고리모양이 많아진다. 이 6각형 고리모양의 물은 열용량이 크고, DNA · RNA 등의 생체분자들과 잘 어울려 생명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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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분자 주위의 물은 주로 6각형 고리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사람이 50대 - 60대로 나이가 들면 세포 안의 물이 구조성이 없어져 생체조직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이에 따라 피부에 주름이 잡히는 등의 노화현상이 일어난다. 이 때 6각형 고리모양의 구조성이 있는 물을 몸 안에 넣어 주면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같은 구조화된 물은 과일 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또 보통 물을 차게 냉각시켜도 많이 생겨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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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4~5℃의 온도로 차게 하여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찬물을 마시면 뇌와 신경을 자극해
상쾌한 기분이 들고 숙취 해독 효과를 즉시 느낄 수 있다.
찬물을 마시면 입 안에서부터 식도와 위를 자극해 침체돼 있던
전 소화장기를 자극하여 활력을 준다.
이는 4~5℃때 물의 비중이 가장 높고 원적외선 흡수성도 좋으며
용존 산소도 많고 물 분자의 활성도도 가장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눈이나 빙산이 녹은 찬 물에서는 따뜻한 물에서 보다
플랑크톤이 더 잘 번식하기 때문에 남극이나 북극바다에 어족 자원이
풍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