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크섬

 

 

한 보름 전 쯤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내 시선을 고정시킨 장면이 있어서 ebs 원더풀 사이언스를 보게 되었다

 

추크섬.

어업을 하며 사는 한이 있어도 한 1년간 살고 싶은 환성적인 바다!! 섬!!

 

검색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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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크의 기.

 

 

옛 이름은 Truk Islands, Hogoleu.

 

태평양 서부, 약 69개의 모래섬과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보초(堡礁)에 둘러싸여 있는 화산군도.

침식이 심하다. 지름 65㎞의 이 보초는 면적이 2,129㎢되는 초호를 둘러싸고 있다. 주요한 섬으로 모엔·두블론·페판·우만·우도트·톨 등이 있고, 총육지면적은 100㎢이다. 1528년 스페인의 알바로 사아베드라가 발견했고, 19세기에 상인들과 포경선원들이 가끔 방문했으며, 1899년 독일이 스페인으로부터 미크로네시아의 일부를 사들였을 때 그속에 포함되어 독일에 넘어갔다. 1914년 일본에 합병된 뒤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 요새화되었지만 연합군의 맹렬한 공격으로 봉쇄되었다. 1947~86년 현재 미크로네시아 연방에 속하는 다른 섬들과 함께 미국 관할의 국제연합(UN) 신탁통치지역이 되었다. 해발고도가 높은 섬들에는 해안을 따라 홍수림 소택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중부 산악지대에는 다우림(多雨林)이 분포한다. 원주민은 미크로네시아인들로 대부분 전통적인 마을에 살면서 어업을 하거나 돼지와 가금을 사육하고, 타로토란·빵나무·마·바나나 등을 재배한다. 코프라가 주요환금작물이다. 모엔에는 상업용 부두와 국제공항이 있다. 인구 38,341(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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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도 이쁘다

우리나라 해양연구팀이 연구하는 섬이 어딘지 다시보기를 한 번 더 봐야겠다

꼭 한 번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