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on]

the worst episode i've ever seen

윈터원더랜드 2009. 12. 10. 18:16

 

 

 

오늘 본 시즌4  8ep.

지금껏 한 번도 실망한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실망감을 느꼈다. ㅠ,,ㅠ

 

 

베티는 시즌4로 내리막길을 가고 있나보다..

그 징후로 베티가 서서히 예뻐지고 있고

김 빠진 스토리엔 긴장감이 사라졌다.

why do this to me...

이런 적 한번도 없었잖아요.. ㅜ,,ㅜ

 

 

이번 에피소드에서

베티의 아만다에 대한 마알~도 안되는 푸쉬업이라니..

베티의 naive 아만다의 evil.

그것이 불문률이건만 이건 뒤바뀐 느낌이다

betty, are you serious?!!!

amanda, what's wrong with you?

맷은 내 타입 아니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그러나 대니얼.

무지개 처럼 아주 가끔! 잠깐! 동안만 나타나

근사한 이미지를 보여 주기도 했었건만 

오늘처럼 신통치 않은 찌질 남주는 아니었잖소.

 

 

윌레미나.

윌헬(will-hell-mina)미나 이자 윌레마이스터

인 그녀는 오히려 캐릭터가 잘 유지 되고 있는데

왜 코너를 이런 때에 살려내십니까~ 

실소가 터져나온다

 

마크..

(슬러시 아닌 스트레이트를 고려해 볼 순 없겠지?)

암튼 대니얼의 비서로 가게 되니 그건 좀 재밌을지도 모르겠지만..

 

 

아 이걸로 정말 끝나는 건가..?

 

헨리...  플리즈 컴백

아이 미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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