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시즌4 8ep.
지금껏 한 번도 실망한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실망감을 느꼈다. ㅠ,,ㅠ
베티는 시즌4로 내리막길을 가고 있나보다..
그 징후로 베티가 서서히 예뻐지고 있고
김 빠진 스토리엔 긴장감이 사라졌다.
why do this to me...
이런 적 한번도 없었잖아요.. ㅜ,,ㅜ
이번 에피소드에서
베티의 아만다에 대한 마알~도 안되는 푸쉬업이라니..
베티의 naive 아만다의 evil.
그것이 불문률이건만 이건 뒤바뀐 느낌이다
betty, are you serious?!!!
amanda, what's wrong with you?
맷은 내 타입 아니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그러나 대니얼.
무지개 처럼 아주 가끔! 잠깐! 동안만 나타나
근사한 이미지를 보여 주기도 했었건만
오늘처럼 신통치 않은 찌질 남주는 아니었잖소.
윌레미나.
윌헬(will-hell-mina)미나 이자 윌레마이스터
인 그녀는 오히려 캐릭터가 잘 유지 되고 있는데
왜 코너를 이런 때에 살려내십니까~
실소가 터져나온다
마크..
(슬러시 아닌 스트레이트를 고려해 볼 순 없겠지?)
암튼 대니얼의 비서로 가게 되니 그건 좀 재밌을지도 모르겠지만..
아 이걸로 정말 끝나는 건가..?
헨리... 플리즈 컴백
아이 미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