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담당한테 몇 번이고 전화를 거듭해 부탁하고 또 부탁한 끝에
오픈안한 좌석을 열어 티켓을 얻을 수 있었다.
기뻤다.ㅜ,,ㅡ
저녁으로 수제비와 김밥을 지현이가 샀고 나는 편의점 커피를 샀다.
역삼 엘지아트센터까지 가는건 언제나 부담이지만
인터미션 포함 2시간 40분이 좋았던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기념 뮤지컬.
지현이는 필 받았다고 한 번 더 보러 갈 생각있느냐고 물었는데
난 이번으로 만족한다.
내년 1월 브래드리틀의 지킬앤하이드 내한 공연 보러 가기로 했다.
결국.......................... 보게 되는 건가...!
내 돈....
'영화[m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글리 베티 (0) | 2009.12.02 |
---|---|
시간여행자의 아내 (0) | 2009.11.03 |
this is it ? this is it~! (0) | 2009.10.29 |
마이 시스터스 키퍼 (0) | 2009.09.20 |
뮤지컬 [빨래]- "참타이 바닐츠 산다 바야르스타벤" (0) | 2009.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