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반은 그야말로 완전 쇼킹해서 기분 상당히 dirty했지만
[추격자]라는 제목답게 어느덧 주인공 뒤만을
숨막히게 막히게 바짝 쫓고 있는 나를 발견한게 된다.
영화를 본 후 지금도 궁금한 건
그 딸아이가 따라간 여자의 정체, 그일로 왜 아이가 다쳤는가 하는 건데..
무슨 뜻일까?
끝내 범인검거 미수로 끝난 살인의 추억에 비하면
조금 안도되는 기분도 있었지만...
흠씬 두들겨 맞고 다친 아이 근처에 기대어 앉은 엔딩에선
좀 더 우울하고 쓸쓸한 공포가 느껴진다
그건그렇구...
요즘 총무님...
토오시테 손나니 칸샤쿠오오코떼이마스까?
스코시 스트레스. 와타시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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